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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수 “일에 대한 열정으로 부안군 바꾸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3.05 20:50 수정 2009.03.05 08:50

3월중 월례조회서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은 지난 2일 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월례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호수군수는 “일에 대한 열정이 있으면 일에 대한 방향이 달라지고 우리 부안군이 달라질 수 있기에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책임자라는 생각으로 일에 전념하여 주길 바라며, 또한 공무원의 작은 실수는 주민에게 치명적 피해가 될 수 있는 만큼 맡은바 일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지역경제과 허용범 직원의 공무원윤리헌장 낭독에 이어 전통문화 계승 유공자, 새마을 지도자 자원봉사 유공자, 2008년 부안군 통합브랜드 군정시책 제안공모 우수작품등에 대한 29건의 민간인 표창과 2008년 지방세 징수 우수 읍·면 및 2008년도 군정주요업무 자체평가 결과에 대한 19건의 공무원 표창 수여가 함께 치러졌다. 부안군 통합브랜드 민간인 분야에서는 최우수상에 줄포면 줄포리 황사랑, 우수상에 줄포면 줄포리 황강현씨와 부안읍 봉덕리 고경환씨, 장려상에 부안읍 동중리 김재구씨와 부안읍 동중리 박근수씨, 부안읍 봉덕리 이형열씨와 줄포면 줄포리 김희원씨가 입선자로 수상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법제처 박수정 사무관이 ‘실무행정 및 행정절차’라는 제목으로 인·허가 처분시의 법적 적용 및 판단기준등 판례를 통한 실무 행정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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