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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9.02.27 12:36 수정 2009.02.27 12:36

연중 무료 이용 가능하도록 확대운영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가 지역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해 장비와 시설을 보강하고 바꾸는 등 운동환경을 개선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건강증진센터는 연중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등록 대상은 만 19세 이상 비만주민과 만성질환자로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간호사와 운동지도사, 영양사 등의 전문인력이 배치되어있는 건강증진센터는 체성분 분석과 체력측정 결과를 토대로 등록 후 3개월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지도와 개인별 영양상담 및 식이요법 지도 등 맞춤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포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은 물론 건강행태의 주요 4개영역 (운동, 비만, 영양, 절주)에 관한 건강교육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운동 실천율 제고와 건강생활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개인의 건강행태 변화를 유도하고 운동을 지속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 할 계획으로, 건강증진센터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증진담당(☎584-1263)으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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