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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홍삼
부안군연예협회장 |
ⓒ 디지털 부안일보 |
지역의 공연예술 발전 및 연예 예술활동을 통하여 봉사하고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부안지회(지회장 송홍삼)가 지역예술을 대표하는 모범 지회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지난달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회의장에서 전국의 연예예술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8차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정기총회에서 부안지회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자리에서 송홍삼 지회장은 “지역연예 예술 발전을 위해 그동안 봉사의 마음으로 힘써 왔다”며 “부안의 예술인, 군민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고 올해도 군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예술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지회는 그동안 연예 예술의 발전과 향상을 도모하고 연예 예술인 상호간의 친목과 단결로서 사회적 지위 향상 및 권익옹호에 힘써왔으며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연예 예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모범지회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