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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농식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MOU 체결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12.03 14:50 수정 2008.12.03 02:54

농기센터ㆍ전북대 산업연구센터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선화)는 부안 지역의 특화사업, 특산품 개발, 정보교환, 기술교류 등의 분야에 상호 이익의 증진과 발전을 위하여 지난달 17일 전북대학교 바이오 식품 소재개발 및 산업화 연구센터에서 관·학 MOU협약을 가졌다. 이에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전북대 바이오 식품 소재 개발 및 산업화 연구센터와 부안 지역 특성화 사업 협력과 부안 특산품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 및 상품화에 협력하고 기술 교류 및 인적교류 확대 및 교육 훈련 및 세미나 등을 지원받는 기틀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부안에 새로운 농·식품 가공분야를 중점적으로 두 기관이 협력하게 되며 특히 오디 뽕과 벼, 잡곡류 등을 중점적으로 협력 연구하여 부안을 대표 할 농식품 및 가공 제품 생산 기술 및 교육 등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기틀이 됨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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