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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전 부안군수가 지난 20일 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ㆍ경찰행정학부에서 ‘청년기에 해야 할 일’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의, 이 학교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전주대학교 법ㆍ경찰행정학부 초청으로 이루어진 강의에서 김 전 군수는 “대학청년기에 중요한 인생의 목표와 스토리가 있는 삶을 위하여 자기개발 목표가 확고해야 한다”고 말하고 “젊은이들의 앞날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가 선택해야 할 가능성은 몇 개 안된다”며 “그 낮은 선택의 가능성을 이루기 위하여 청년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군수는 “기본에 충실한 생활은 게으름에서 벗어나 자기 목표가 확고해져 삶의 열정이 솟아나고 그 열정은 자기만의 논리 즉, 철학으로 정립되어 인생의 스토리가 엮어지고 모든 목표에 대한 끌어당기는 힘으로 발전하여 성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으며 본인이 꿈꾸는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전 군수는 전주대학교 초빙교수로 위촉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