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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창현 의원(부안)이 13일 제432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민선 9기 도정의 정책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민선 9기 전북도정이 도민주권과 체감성장을 강조하며 피지컬AI·새만금 미래산업·공공기관 이전·재생에너지·시군 협력 등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 만큼, 이를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기업유치는 실제 투자와 지역고용, 청년정책은 정착률, 농업정책은 농가소득, 재생에너지는 주민소득으로 성과를 확인해야 한다며, 민선 9기를 대표하는 핵심성과 지표를 선정하고 2030년까지 연도별 목표를 도민에게 공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전북성장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해 전북 경제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존 도 산하기관과의 역할 중복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스타기업 육성 역시 매출액뿐 아니라 고용과 지역 내 투자·구매 등 지역경제 기여도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중심의 피지컬AI와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연구개발·실증·부품생산·인재양성·창업으로 연결하고, 전북 14개 시군의 산업기반과 연계하기 위한 ‘전북 피지컬AI 산업지도’ 마련도 제안했다.
아울러 청년인구 유출에 대응해 청년정책의 중심을 지원에서 정착으로 전환하고, 청년 순유출과 1년·3년 정착률을 핵심지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민선 9기의 성과가 전북의 성장과 청년 정착, 기업과 농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그 변화가 14개 시군 곳곳에서 체감되기를 바란다”며 “도정의 성과가 도민의 삶으로 이어지는지 꾸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