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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 푸드트럭 첫 선

이석기 기자 입력 2026.10.06 13:02 수정 2026.10.16 13:06

‘뻥긋뻥긋’ 사업단, 뻥튀기와 커피·슬러쉬로 축제장에 활력 더해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는 2026년 곰소젓갈&새우축제에서 처음으로 자체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만났다. 이번 푸드트럭 운영은 센터의 ‘뻥긋뻥긋’ 사업단에서 진행하였으며, 사업단의 대표 품목인 뻥튀기와 함께 커피와 슬러쉬를 판매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푸드트럭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한 슬러쉬와 커피를 찾는 주민들이 많았으며, 고소하고 친숙한 맛의 뻥튀기도 함께 판매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푸드트럭 운영은 단순한 판매 활동을 넘어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고, 상품을 준비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주민들은 축제 현장에서 역할을 나누어 음료를 준비하고 주문을 받고 판매하는 등 푸드트럭 운영 전반에 참여하며 현장 실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운영은 ‘뻥긋뻥긋’ 사업단의 사업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기존 뻥튀기 판매에 머물지 않고 커피와 슬러쉬 등 다양한 메뉴를 접목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판매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사업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푸드트럭 운영은 참여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면서 자활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참여주민들이 일 경험을 쌓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주민들이 경제적·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푸드트럭 운영을 계기로 지역축제와 행사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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