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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부안 수소도시 조성 현장 점검

이석기 기자 입력 2026.08.15 15:59 수정 2026.08.28 16:00

그린수소 생산시설·수소배관 등 핵심 인프라 애로사항 청취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지난 14일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 일원에서수소도시 조성사업 현장 점검이 실시됐다.

이날 현장 방문은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 및 참여 기업 간 공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김윤덕 장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전북테크노파크, 한전KPS,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KDN, 현대건설, 한국수력원자력 등 주요 참여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먼저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수소도시 구축 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수소도시 총괄 추진현황, 재생에너지 연계 추진계획, 수소 배관망 구축계획, 통합안전운영센터 구축 등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방문단은 컨벤션센터에서 부안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소개를 들은 뒤 단지 내 수소스테이션으로 이동해 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 사업으로 준공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를 직접 시찰하며 주요 인프라의 가동 및 구축 상태를 살펴봤다.

한편 부안군은 태양광·풍력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수소의 생산부터 이송, 활용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에너지 자립형 수소도시 모델을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신산업 육성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 참여기관·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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