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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위한 ‘안심+ 119구급서비스’ 2026년에도 연중 운영

이성 기자 입력 2026.03.20 11:06 수정 2026.03.27 11:07

부안소방서(서장 최길웅)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이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안심+119구급서비스2026년에도 연중 운영하며, 임산부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심+119구급서비스는 임산부가 출산 전·후 통증이나 출혈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119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사전에 서비스를 신청한 임산부가 119에 신고하면, 119종합상황실에서 임산부 정보를 즉시 확인해 상황에 맞는 구급 대응과 병원 이송을 지원한다.

부안소방서는 응급분만 상황에 대비해 부안119안전센터에 특별구급대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을 배치하고, 군내 외곽센터에도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등 전문 자격 인력을 1인 이상 확보해 임산부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모든 구급차에 응급분만 대비 분만 세트를 2세트 이상 비치하고, 2회 이상 구급대원 대상 응급분만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임산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119종합상황실 통역 체계를 활용한 외국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구급대 출동 시 3자 통역을 통해 정확한 환자 상태 파악과 안전한 이송을 지원하고 있다.

안심+119구급서비스119를 통한 전화 신청은 물론, 소방서와 보건소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소방서 구급 담당자(063-580-1262)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길웅 부안소방서장은 임산부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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