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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중등도 분류 기반 병원선정으로 골든타임 확보

이성 기자 입력 2026.03.20 10:54 수정 2026.03.27 10:55

부안소방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추진하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가 부안군 내 참여 의료기관인 부안성모병원과 함께 운영되며, 환자 중증도 분류(Pre-KTAS)에 따른 맞춤형 병원 선정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확보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체계는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의 중증도를 입력하면 의료기관이 실시간으로 수용 가능 여부를 회신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환자 이송 과정에서 병원 선정 지연을 최소화하고, 평균 이송 시간을 단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는 중증도 분류 기반의 병원 선정으로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응급실 과밀화와 이송 지연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전북·광주·전남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전국 확대가 추진될 계획이다. 향후 제도화가 이루어질 경우, 응급의료체계 전반의 효율성과 환자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길웅 서장은응급환자의 생명은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 이송에 달려 있다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는 중증도 분류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병원을 선정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안군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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