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지방정치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부안군수 출마 선언

이석기 기자 입력 2026.02.26 00:48 수정 2026.03.11 00:50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이 부안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장은 지난달 25일 부안발전소에서 부안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는 제안이 아닌 실행의 자리에서 책임을 지겠다며 행정 책임자로서의 역할 전환을 공식화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군민 참여 기반의 책임 행정 농업 경쟁력 회복과 유통 구조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 청년이 머무는 부안 조성 촘촘한 복지·교육 기반 강화 환경과 개발의 균형 확립 결과로 증명하는 군정 등 7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박 의장은 일정 규모 이상 사업에 대해 사전 주민 설명과 의견 수렴 절차를 제도화하고 예산 집행 과정을 공개하는 군민 참여형 책임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 분야는 생산비 절감과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해 실질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는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지역 업체 참여 비율 상향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년 고용 확대와 창업 공간 조성, 주거 지원 체계 정비를 통해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복지 전달 체계를 통합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노인 일자리의 질적 전환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의장은 대형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영향 검토와 주민 의견수렴을 제도화해 환경과 개발의 균형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반복되는 정책 갈등과 관련해 박 의장은 결정 이후 설명하는 방식으로는 갈등을 줄이기 어렵다, “정책 설계 단계부터 다양한 의견이 참여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행정·의회·언론·대책위원·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 설치를 추진해 주요 현안을 사전에 논의하겠다고도 덧붙였다.

박 의장은 약속은 계획으로, 계획은 결과로 증명하겠다, “신뢰를 쌓는 군정으로 부안의 행정 체질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