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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심지명 주무관, 고령화 대응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이석기 기자 입력 2025.07.12 19:16 수정 2025.07.24 19:18

부안군 사회복지과 심지명 주무관이 112025년 제14회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정책 고령화 대응 분야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든 부안군에서 고령자 친화적 복지환경 조성과 노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심지명 주무관은 경로당 운영 지원 강화를 통한 노인 여가공간 활성화,

스마트 경로당 공모사업 선정 및 총 11억 원(국비 8, 군비 3)예산 확보,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2023) 및 일자리 창출 확대 등 다양한 고령화 대응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심지명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부안군의 노인복지 향상에 함께 애써준 모든 공직자 동료들과 지역 어르신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선도적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 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복지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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