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김동선)와 여성회(회장 김연숙)는 지난 1일 군내 해수욕장 개장전 변산반도 국립공원 지역인 격포항 및 채석강 일대에서 부안군 향군회원 및 여성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부안군 재향군인회 김동선 회장과 여성회 김연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우리 지역을 찿아온 방문객 및 관광객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관광 및 피서를 즐기길 바란다”며 부안향군 회원 및 여성회 회원의 작은 봉사활동을 통해 향군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