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제45회 장애인의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복지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해 부안군장애인연합회에 300만 원 상당의 물품 대금을 기증했다.
오세준 조합장은 군의원 재직시절부터 장애인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인정받아 전라북도 장애인협회로부터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받기도 했다.
부안군산림조합은 지난해에도 부안군장애인연합회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세준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