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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김원진 군의원, 저출생 문제 해결 지원정책 강화

이석기 기자 입력 2025.03.25 20:52 수정 2025.03.27 20:56

5분 자유발언 통해 정책 제안

부안군의회 김원진 의원이 3월 25일 열린 제36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 문제는 단순히 한 가정의 선택이 아닌 지역사회와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부안군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지속적인 출산율 증가를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아동수당 지원 연령 확대 ▲한방 난임 치료 지원 강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김원진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출산율 수치 개선이 아닌, 부모가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부안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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