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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피니언 특별기고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대책 절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5.03.22 17:41 수정 2025.03.27 17:45

김 성 환 경위<br>부안경찰서 교통관리계
김 성 환 경위
부안경찰서 교통관리계
개학철과 따뜻한 봄이 되면서 많은 아이들이 학교생활과 더불어 야외활동이 늘어감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자녀를 둔 부모님, 교사,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확보를 위해 다음 사항을 적극 실천해야겠습니다.
첫째,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강화입니다.
학교와 가정에서 어린이들에게 신호등, 보행자 신호, 횡단보도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방법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규칙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지역사회 협력체계 마련입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교통통제를 도와주거나 어린이들이 학교에 오가는 시간을 정해 안전한 통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노인일자리 등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어린이 통학로상에 배치하면 어린이 교통안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입니다.
셋째, 운전자의 의식개선입니다.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우선 속도를 줄이고, 불법주정차를 금하며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 의무화를 숙지하여 운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같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는 경찰 및 관계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바, 시민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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