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대출 확대, 금융 컨설팅 강화, 디지털 금융 서비스 도입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민금융 지원과 조합원 맞춤형 금융 상품 개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세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신뢰 덕분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산림조합은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산림경영지도, 임업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산림자원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