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소장 경감 김종필)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화금융 사기(보이스피싱) 예방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격포파출소는 변산면내 금융기관(4개소) 및 마을 경로당(35개소) 등을 방문하여 금융기관 종사자 및 마을 노인 등 상대 신종 악성앱 설치 등 다양화되는 보이스피싱 사례등을 설명하여 보이스피싱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자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종필 격포파출소장은 홍보활동 자리에서 “농번기철을 맞아 도로 농기계 사고 예방은 물론 봄 행락철을 맞아 안전하고 행복한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안전띠 착용과 졸음운전 예방 등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함께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