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과 ㈜오성비엔에프(대표 오병규)는 지난 4일 농업인이 깊이 자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푹잠 베개 기증행사를 가졌다.
남부안농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매년 무료 건강검진 실시하는 등 농업·농촌을 위해 농업인의 곁에서 항상 함께하고 있으며, 오성비엔에프는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둔 업체로 침대, 매트리스, 침구 제조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오성비엔에프는 농업인이 편안한 잠자리를 통해 숙면을 할 수 있도록 푹잠베개 70개를 남부안농협에 기증했다.
기증된 베개는 영농에 지친 농업인이 숙면을 통하여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병규 오성비엔에프 대표는 “영농에 지친 농업인이 숙면을 통하여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우식 남부안농협 조합장은 “기증받은 베개를 농업인이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 및 복지 향상을 위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