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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설명절 기탁금 줄이어

이석기 기자 입력 2025.01.23 12:47 수정 2025.01.23 12:52

한국생활개선회 동진면회

가나묘지이장공사

부안군산림조합

주산면 홍단이TV

쌀전업농 부안군연합회

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하서면 익명 기부자

경기도 안산 부경회

()청림조경건설

한국전기공사전북자치도회

새마을하서 고평심 부녀회장

명당마을 김수일김순조 부부

주산남성의용소방대

위도면·위도사랑회

부안수협 어촌계장 협의회

새마을 한윤자 동진부녀회장

비지에이치코리아

행안면 적십자봉사회

행안여성자원활동센터

남부안농협농가주부모임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

부안군 산림조합

 

한국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 동진면회(회장 김옥순)가 새해를 맞아 면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떡국떡 2들이 100개를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 ㈜가나묘지이장공사(대표 최정환)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부안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주산면 홍단이TV(대표 김화중, 이미선)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쌀전업농 부안군연합회(회장 오장열)가 부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들이 100포를 기탁했다. 부안군연합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새해를 맞아 이웃에 대한 정과 사랑이 담긴 떡국떡을 각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하서면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 기부자로부터 쌀 1,200(10들이 120, 3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하서면은 기부자의 뜻을 존중해 기탁된 쌀을 면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안산 부경회(회장 진성권)가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고향사랑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경기도 안산시에 사업장을 둔 부안 출신 경제인 연합회인 안산 부경회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6,400만원의 장학금을 매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청림조경건설 최용훈 대표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하서면 고평심 부녀회장이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부안읍 명당마을 김수일김순조 부부가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수일김순조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30주년을 맞아 장학금 3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0차례에 걸쳐 4,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주산남성의용소방대(남성대장 허진규)가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200을 기탁했다.

위도면(면장 유평희)과 위도사랑회(회장 신귀남)는 지난 13일 위도면사무소에서 경로당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위도사랑회에서 매년 새해를 맞아 경로당에 음식을 나눠주는 행사로, 올해는 떡국 재료인 떡국떡 14말과 사골곰탕 26박스를 위도면 경로당 12곳에 전달했다.

부안수협 어촌계장 협의회(회장 강경근)가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 한윤자 동진면 부녀회장이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윤자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와 찾아가는 이동빨래 봉사 등 새마을운동의 핵심 가치인 근면, 자조, 협동을 몸소 실천해온 인물이다.

▲ ㈜비지에이치코리아(대표 박진성김주인)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비지에이치코리아는 창의적인 호텔경영 노하우를 도입해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최상의 가족호텔을 운영하는 기업체로서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4,50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행안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임윤옥)와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최정숙)가 설 명절을 맞아 면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떡국떡과 생필품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행안면 적십자봉사회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쌀과 기부금으로 떡국떡과 계란(10)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면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따뜻한 정을 담아 전달했다.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과 남부안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남부안농협 떡국떡 꾸러미 박스에는 떡국떡, 소고기등 각종 떡국 재료가 들어갔고 남부안농협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떡국떡 꾸러미 113박스를 전달했다.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회장 전삼례) 회원들이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한동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직접 모은 쌀로 떡국떡 100을 마련하여 1들이 떡국떡을 부안읍내 100가구에 지원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곰탕 100개를 기부하여 간편하게 떡국을 조리하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부안군 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을 앞두고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가족관계가 단절된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설 차림 꾸러미를 제작하여(10만원 상당)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서림 954-42

사진1

하서면민들, 345kV 서남권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건설사업 반대나서

 

345kV 서남권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건설사업과 관련 변산면의 양육점에서 정읍시 용계동 신정읍 변전소까지의 구간에 설치될것으로 보이는 철탑송전선로를 두고 부안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다.

한전 전북건설지사는 이와관련, 철탑송전선로가 지나는 부안군내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설명회를 갖고 있으나, 자연훼손 또는 전자파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로 설치반대 또는 지중화 사업을 주장하는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1일 하서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센터에서 가진 설명회에서는 30여명의 주민들이 반대 팻말을 들고 철탑송전선로 반대를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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