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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실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 선정

이성 기자 입력 2025.01.09 16:25 수정 2025.01.09 16:25

부안군 대표축제인 부안마실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도비 22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5월 개최된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정의 달을 맞아 부안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봄 소풍을 떠나듯 추억을 선물하는 축제를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 장소를 해뜰마루로 옮겨 정원이라는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배치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청자 효도 밥상,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한편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2일에서 5일까지 4일간 해뜰마루에서 열리며, 더욱 새롭고 풍성한 축제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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