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는 이번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작품 18점을 선정했다.
어린이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주제 부합성, 창의성, 예술성, 구도 색감 등의 심사 항목으로 작품 심사를 진행한 결과 대상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11점이 선정됐다.
부안소방서는 대상을 수상한 이경은 학생 등 18명의 우수작품 출품 어린이에게는 교육장상과 부안소방서장 상을 수여했다.
한편 대상에 선정된 이경은 학생의 ‘우리의 골든타임 단 7분’ 작품은 부안소방서를 대표해 전북소방본부 주관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돼 전북특별자치도 다른소방서 대표 작품들과 다시 공모전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