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종합금속 마경수 회장/ 부안군향우회 이윤복 회장 / 부안수협 임직원 / 부안온누리교회 / 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 /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 ㈜대진종합금속 마경수 회장이 2년 연속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 했다. 행안면 출신인 마경수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군 발전에 기여 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만원이라는 고액을 기탁하며, 고향을 위한 변함없는 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 부안군향우회 이윤복 회장이 지난 23일 서울 베뉴비안에서 열린 2024년 부안군 향우회 송년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로 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였으며, 올해는 그보다 더 큰 금액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 부안수산업협동조합 임직원 39명이 각 10만원씩 총 39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동참하고자 한 부안수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큰 귀감이 되고 있다.
▲ 부안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순민)가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온누리교회는 매년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오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회장 김삼)이 부안군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 쌀 10㎏들이 30포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와이즈멘 부안클럽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연탄 나눔,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9월에도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을 위해 부안군 가족센터에 쌀 300㎏을 기탁한 바 있다.
▲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회장 황현대)는 국리민복 가치확산 마중물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를 위한 온기를 나눴다. 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진서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세대에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