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행정/단체/기관

부안경찰, 업무 유공 경찰관에 대한 따·부·경 시상식 진행

이성 기자 입력 2024.11.28 13:48 수정 2024.11.28 13:49

부안경찰은 지난 19일 부안경찰서 안부 카페에서 따뜻한 부안 경찰상 구현에 기여한 우수 경찰공무원 7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따뜻한 부안 경찰상을 수상한 서림지구대 노희용 경위는 중증질환의 미귀가자를 병원 전체 수색 끝에 출입문이 잠긴 주사실에서 발견하여 가족들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으며, 청문인권감사계 배경석 민원실장과 교통관리계 양수현 행정관은 지난 14일 고령의 중증 치매질환자 실종 관련, 긴급 수색업무에 동원되어 적극적인 수색활동을 통해 실종자를 조기 발견하여 주민의 소중한 인명구호에 기여했다.

또 경무계 이승환 경감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행사 전반에 대한 사전 준비 등 경찰 행정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이승철 주무관은 재능기부를 통해 경찰서 정원 제초작업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경찰서 환경정비에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수사 2팀 조규면 경위는 실시간 위치추적 및 탐문을 통해 피의자를 검거하였으며, 경무계 조수안 순경은 안부카페 관리자로 재능기부를 통해 직원 복지 증진에 기여해 수상에 주인공들이 됐다.

 

 

한편, 부안경찰서 북카페 안부는 이승명 서장이 추진하는 치안시책 3GO(지역을 잘 살피고, 주민을 잘 돌보고, 동료를 잘 아끼고) 중 동료를 잘 아끼기 위해 경찰서 내부에 조성된 북카페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을 목적으로 조성된 카페이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