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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따뜻한 동행 새마을 쌀 사랑 운동 출범

김성우 기자 입력 2024.11.14 14:30 수정 2024.11.14 14:36

따뜻한 동행 새마을 쌀 사랑 운동 출범식이 지난 7일 계화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지회장 권명식) 주관으로 치러졌다.

이번 출범식은 전북자치도새마을회의 주관으로 쌀값 폭락에 따른 소비 진작과 농가의 부담 경감 및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역할 및 능동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각 시·군지회가 부안 쌀 천년의 솜씨’ 10, 6,500포대를 구입하여 해당 지역의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체결 지역에 판매하는 것으로 부안군지회는 지난 5월 지역 간 소통 및 교류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을산 중구지회에 이달중 판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권명식 지회장은 이렇게 의미있는 행사가 우리 부안군에서 개최되어 매우 뜻깊고, 부안의 쌀이 전국에 소비되어 마음이 참 흐뭇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 가족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 및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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