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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안농협·조천농협 자매결연 진행

이석기 기자 입력 2024.10.25 10:58 수정 2024.11.01 11:00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과 제주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지난 24일 조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자매 결연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남부안농협과 조천농협은 자매결연을 통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데 초석이 되고 농업인 조합원의 공동이익과 농협발전을 위하는 일에 그 뜻을 같이하고자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최우식 남부안농협 조합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두 농협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농촌 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천농협 김진문 조합장은 남부안농협과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시작으로 두 농협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협동조합간의 상생의 가치를 확립하고,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안농협은 도농간 상생협력을 위해 여러 농협과 자매결연을 했으며 농가들의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직거래장터 등을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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