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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판다! 문화로 MIX 청년마켓

이미지 기자 입력 2024.10.18 14:29 수정 2024.10.18 14:30

청년이 창작한 공연, 체험, 전시 多

부안군은 문화예술공동체 MAKE가 지난 9일 물의거리 일원에서 문화로 MIX(공존) 청년마켓을 열었다.

문화예술공동체 MAKE지역의 이야기를 MAKE하고, 활동을 MAKE하고, 흥을 MAKE하고, 브랜드를 MAKE하다를 모토로 활동하는 청년단체로 2024년 전북 청년 생생 아이디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문화로 MIX’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로 MIX’는 지역 청년예술인과 협업하여 부안의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민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14개의 청년단체가 합작한 공연, 체험, 전시 콘텐츠 10여 개를 선보였다.

대표적으로는 부안의 자연, 역사, 인물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농악, 음악, 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인 부안의 이야기가 관객 가까이에서 공연됐다.

또 공예 및 체험 콘텐츠로는 부안을 담은 가죽 도자기 키링 부안을 담은 버닝아트 우드 책갈피 실로 엮어 만드는 부안(직조) 맛도 있고, 멋도 있는 부안 청자도자기 쿠키 만들기 데이지베어(석고디퓨저) 부안은 변산의 바다가 예뻐요(레진아트) 부안 바다를 담은 핸드메이드 팔찌 만들기 맛숭어! 멋숭어만들기! 등이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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