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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민주당 전혜성 씨, 전북자치도 청년위원장 출사표…

이석기 기자 입력 2024.09.26 20:59 수정 2024.09.26 21:00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북 만들 것"

 
ⓒ 부안서림신문 
더불어민주당 부안군 청년위원장인 전혜성 씨가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위원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전북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전 씨는 출마선언문에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지 않으면 전북의 미래는 없다", 청년들이 정치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하고, 정치적 소외를 극복하기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나아가 전북의 미래를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출마선언문에서 전 씨는 공약으로, '청년의 목소리' 플랫폼 도입을 약속하고,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

또 전 씨는, 청년 공천 보장제도와 30% 청년 할당제를 통해 청년들이 공정하게 정치적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정착하고 살고 싶은 지역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씨는 청년위원장으로서 청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며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부안군 청년위원장인 전 씨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부안에 터를 닦고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부안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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