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회/복지/환경

이웃과 함께한 2024 한가위<1>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9.21 17:15 수정 2024.09.26 21:33

◆부안경찰, 카페 수익금 조손가정 지원

 

ⓒ 부안서림신문
부안경찰(서장 이승명)  노령의 할머니와 어린 손녀가 함께 살고 있으며, 실질적 소득이 없고 수급 대상에서 제외된 채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는 조손가정에 50만원 상당의 북카페 안부수익금 등을 기부하는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상서면 지사협,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나눠

 

ⓒ 부안서림신문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자)와 상서면사무소(공공위원장 채연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1계좌, 착한가게 등 정기후원을 통해 만들어진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60세대에게 선물꾸러미를 나누는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했다.

 

◆진서면 지사협, 사랑의 김장 나눔 진행

 

ⓒ 부안서림신문
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선, 민간위원장 김경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나눔은 협의체위원들이 재료 준비부터 김장 버무림, 포장 및 배달에 이르기까지 동참해 뜻깊은 김장나눔 행사가 됐다.

 

◆하서면 적십자, 김치 송편나눔 행사 마련

 

ⓒ 부안서림신문
하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강민서)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이 참여해 이틀동안 김치 담그기 및 반찬 만들기를 진행한 하서적십자봉사회는 김치와 멸치 반찬, 떡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100명에게 전달했다.

 

◆새마을부안군지회, 간장게장 나눔 봉사 진행

 

ⓒ 부안서림신문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의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박종식)와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복순)가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게 1들이 간장게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농어촌공사 지사, 복지시설 기부금 전달

 

ⓒ 부안서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완중)'은총의 집'과 요양원 등 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16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농어촌공사부안지사 직원들은 요양원 노인들의 안마해주기, 말동무는 물론 요양원 청소와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부안농협,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

 

ⓒ 부안서림신문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농가주부모임(회장 장금숙)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임정숙)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350포기로 김치를 담가  부안농협관내 어려운 이웃 200여 농가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했다.

뿐만아니라 부안농협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와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의 추석맞이 송편 빚go, 나누go, 쌀 소비하go’ 행사의 하나로, 소외계층 130가구에 모싯잎 송편을 나누었다.

 

◆와이즈멘부안클럽, 가족센터에 쌀 기탁

 

ⓒ 부안서림신문
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회장 김삼)이 부안군 가족센터에 10kg들이 쌀 30포를 기탁해 군내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계화면 적십자, 김치 나눔 봉사

 

ⓒ 부안서림신문
계화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전막래)가 추석맞이 김치 나눔 봉사를 실천하여 면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계화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재료를 손수 다듬고 양념을 직접 버무린 정성이 가득한 120상당의 김치를 저소득 가정 및 홀몸노인 10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해서 전달하고 명절 안부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안면 적십자, ·송편 나눔행사 마련

 

보안면 적십자회와 여성자원봉사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쌀과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

보안면 적십자회는 직접 준비한 쌀을 6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40여 가구에 송편을 전달했다.

 

◆부안읍 지사협, 김치나눔 진행

 

ⓒ 부안서림신문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동일)가 직접 담근 김치 10들이 55통을 부안읍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하는 이웃돕기를 실천했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부안읍 새마을부녀회 강명례 회장과, 기쁨두배 김연자 회장, 아이코리아 강선자회장, 한국부인회 전삼례 총무 등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직접 김치를 담는 봉사를 펼쳐 박수를 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선물꾸러미 37개를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도 했다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정 기탁금 특화사업으로 명절에 찾아올 가족이 없는 소외계층에게 소고기, , 과일, 계란 등의 추석 상차림 재료를 넣은 선물꾸러미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기존 270만원의 사업비에 작년 협의체 평가 우수시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보태어 대상자 인원을 확대했다.

한편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도 선물꾸러미 10상자를 지원했으며, 적십자 부안지구(협의회장 박영숙)에서 후원한 선물꾸러미 14개는 협의체 위원들이 1:1 독거노인 결연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