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서림신문
이날 행사에는 전북해양경찰경우회, 부안해경 정책자문위원회 등 주요 내빈과 소속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해양경찰의 날을 축하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영교 서장은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로 지역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부안해경이 되겠다”고 밝혔다.
식전 행사로는 1층 로비에서는 포토존을 운영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고 축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본 행사에서는 부안해경서장이 해양경찰청장 기념사 대독을 시작으로 업무유공자 포상 수여, 해양경찰가 제창 등을 진행했다.
또한 기념식 행사를 마친 뒤 해경의 정책 방향 설정과 내실화를 위하여 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도 진행했다.
한편 해양경찰의 날은 어족자원 보호 및 해양 치안 등 우리나라의 해양 주권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경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양 자원 보호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10일 제정 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