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산업, 추석 맞이 사랑의 쌀 기탁

(유)동서산업 장혜자)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진서면과 상서면, 백산면, 보안면, 줄포면, 부안읍에 10㎏들이 쌀 100포씩 모두 600포(1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진서면과 상서면, 백산면, 보안면, 부안읍은 경로당과 기초수급자, 홀몸노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동서산업 대표 장혜자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했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웃을 수 있는 날까지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산업은 보안면에 위치한 콘크리트 제조 업체로서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정순기 효성건설 대표, 이웃돕기 쌀 기탁

부안군내 업체인 효성건설 정순기 대표가 추석명절을 맞아 행안면과 진서면, 백산면, 보안면, 줄포면에 10㎏들이 쌀 50포씩 모두 250포대를 기탁했다.
명절 때마다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하여 풍성한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는 정순기 대표는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내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11곳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하서농가주부모임,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

하서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숙)은 면내 홀몸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 18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치나눔행사’는 하서면 농가주부모임 회원 35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관내 이웃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주산 남성의소대, 성금 100만원 기탁

주산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허진규)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장에서 면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산림조합, 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행사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부안군장애인연합회를 방문해 지체, 농아,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또 부안군산림조합은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동일)에도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가족관계가 단절된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과일, 국 재료 등을 포함한 선물세트 15세트(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관장협의회, 추석맞이 군장병 위문

부안군기관장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안군의 방위, 안전등을 책임지는 군 장병들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29개 기관장은 부안대대, 군내 소재 공군 부대 등에 방문하여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지역 방위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며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한우협회, 한우불고기 기부

전국한우협회 부안군지부(지부장 정병만)는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우불고기 97㎏을 전달했다.
정병만 지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한우로 나누는 따뜻한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우협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산새마을지, 사랑의 밑반찬 나눔

백산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경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관심)는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백산면새마을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20여명이 백산녹두꽃문화복지센터에서 총 3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경로당 및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국부인회, 고추장 나눔 봉사 마련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회장 강명례)가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가득 고추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한국부인회는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1.5리터 고추장 200통을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회장 김성태)를 통해 군내 200여 노인 세대에게 전달했다.

귀농귀촌협, 팔토시 재능기부 나눔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는 남부안농협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50여명에게 팔토시 300세트를 전달했다. 귀농귀촌협의회는 해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이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봉사, 밑반찬 나눔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바느질동아리 회원 20여명이 8월 한달 동안 틈틈이 팔토시를 만들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나눔하는 뜻깊은 재능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