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서림신문
이날 개관한 백산다목적체육센터는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986.45㎡ 규모로 실내체육관, 사무실, 샤워실 및 화장실을 배치하고 소방설비, 냉·난방설비, 방송설비 등을 갖추어 시설 이용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부안군 8개 지역 다목적체육센터 건립은 부안군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부안읍, 줄포, 행안 다목적체육센터 준공에 이어 네 번째로 체육센터를 준공하게 됐다.
한편 군은 공공체육시설 확충사업으로 반다비체육센터, 부안·줄포·행안·백산 다목적체육센터를 준공하였으며, 추진중인 4개 읍·면지역 다목적체육센터, 실내테니스장, 반다비볼링장, 위도실내게이트볼장, 실내론볼장 건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