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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35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관광홍보대사 위촉

김성우 기자 입력 2024.08.29 11:43 수정 2024.08.29 11:51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은 제35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입상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미스변산 선발대회는 부안의 관광 명소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행사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35회째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부안군은 미스변산 진 김다형, 선 고보경, 미 전해경, 전북도민일보 김다연, 지엘바이오테크 하다현, 제일건설 김소연, 부안참뽕 김수정씨까지 모두 7명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익현 군수는 미스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안군의 문화와 관광 등 부안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7명은 부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영상은 SNS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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