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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면 ‘해햇’ 김윤경 대표, 고향사랑기부 500만원 기탁

이미지 기자 입력 2024.08.29 11:35 수정 2024.08.29 11:55

ⓒ 부안서림신문
계화면 해햇김윤경 대표가 지난 22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 했다.

계화면 김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의 자녀인 김윤경씨는 계화면에서 농산물을 판매하는 업체 해햇대표이다.

해햇은 농산물을 직접 재배해 판매하는 업체로 감자는 매년 3~5월에 판매하고 있다.

내년 9월부터는 상서면에서 스마트팜을 운영해 토마토를 재배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윤경 대표는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아버지를 보고 나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이번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우리 부안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보람차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우선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 고액 기부를 해주신 김윤경 대표께 너무 감사드린다김정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부녀지간에 우리 부안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군에서도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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