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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면 지사협, 말복 맞이 홀몸노인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이성 기자 입력 2024.08.29 11:08 수정 2024.08.29 12:11

상서면 지사협, 말복 맞이 홀몸노인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

 

ⓒ 부안서림신문
상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일동)와 상서면사무소(면장 채연길)는 지난 14일 면내 홀몸노인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말복 맞이 홀몸노인 삼계탕 나눔 행사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무더운 여름 말복을 맞이하여 면내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상서면 상생문화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삼계탕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과자 등 주전부리가 담겨있는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상서면의 자랑거리인 상서면 난타팀의 난타 공연과 상서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노래교실공연을 곁들여 볼거리와 먹거리를 더 풍성하게 했다.

이 자리에서 노인들은 무더운 여름날 맛있는 삼계탕을 먹어 조금이나마 기력을 되찾을 수 있었고 주전부리가 담긴 선물꾸러미를 받아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입을 모았다.

안일동 민간위원장은 여름철 홀몸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게 되었다앞으로도 상서면내 홀몸 어르신들의 맞춤형복지를 위해 발로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채연길 상서면장은 무더운 여름날 특화사업을 위해 땀 흘려가며 준비해주신 안일동 민간위원장님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면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는 상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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