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해수욕장 개장 안전기원제 마련
변산지역발전협의회 주관
ⓒ 부안서림신문
이날 치러진 변산해수욕장 안전기원제는 변산해욕장을 관리해 오고있는 변산지역발전협의회가 매년 마련하고 있는 행사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주민들이 함께 ‘안전한 2024 변산의 여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윤선호 회장은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고장 변산해수욕장을 찾아온 피서객에게 작은 사고라도 발생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안전기원제를 지내오고 있다”며 “올해 역시 단 한건의 사고없이 피서객들이 마음껏 즐기다 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촐하게나마 기원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선호 회장은 “올해는 변산해수욕장이 변산비치파티, 팝업시네마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족하게 준비한만큼 전국의 많은 피서객들이 변산을 찾아 올 여름 피서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 회장은 “변산해수욕장은 해수욕을 즐길수 있는 여름뿐만아니라 가을에 열리는 ‘붉은노을축제’도 관광객들의 사랑은 듬뿍 받고 있는만큼 많은 국민들이 변산에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