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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부안 경찰 포상 수여

김성우 기자 입력 2024.07.11 11:10 수정 2024.07.11 11:12

잘 살피고, 잘 돌보고, 잘 아끼는 부안 경찰 선발 및 포상

따뜻한 부안 경찰 포상 수여

잘 살피고, 잘 돌보고, 잘 아끼는 부안 경찰 선발 및 포상

 

ⓒ 부안서림신문
부안경찰서(서장 이승명)는 지난 28일 따뜻한 부안 경찰상 구현에 이바지한 우수 경찰공무원 5명에게 따뜻한 부안 경찰 포상식을 가졌다.

이번 따뜻한 부안 경찰상을 수상한 수사과 김도헌 경위는 불법 양귀비를 재배한 피혐의자를 검거했다.

서림지구대 장해열 경감은 자살 의심 신고 접수 후, 탐문수사와 CCTV판독으로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안전하게 신병을 연계했다.

범죄예방대응과 이강신 경감은 초등학생 아이와 지적장애를 가진 보호자가 장기간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선제적 이동동선 파악을 통해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안전하게 귀가 조처했다.

교통관리계 김용일 경위는 교통시설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서림지구대 조광식 경감은 거리를 배회하는 치매 의심 환자를 발견, 인적사항을 확인한 후 주소지 인근 탐문을 통해 안전하게 귀가 조처했다.

 

 

부안경찰은 따뜻한 부안경찰 수상자 선발을 위해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공적 심사를 거치고 있는 가운데 매월 소소한 일이라 하더라도 경찰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치안질서 유지를 통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기여한 경찰공무원을 선정, 따뜻한 부안 경찰상을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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