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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부안군의회 제35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이석기 기자 입력 2024.06.22 14:09 수정 2024.06.27 14:11

부안군의회 제35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23회계연도 결산안 등 18건 심의·의결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지난 21일 제351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11, 동의안 2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김원진 의원은 부안군 재정운용의 문제점과 효율적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으며,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신속 처리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또한 박태수 의원은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반대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수 의장은 9대 전반기 부안군의회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후반기 의회에서도 더욱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군민들의 권익을 위해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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