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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로타리 이영숙회장 취임

이석기 기자 입력 2024.06.23 13:54 수정 2024.06.27 13:57

해당화로타리 이영숙회장 취임

 

ⓒ 부안서림신문

 
ⓒ 부안서림신문 
국제로타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제22·23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로타리3670지구 총재를 비롯한 지구 임원들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군내 사회기관단체장들, 타 로타리클럽 회장과 임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케이컨벤션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이영숙 2024~2025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제로타리 RI회장의 세상에 희망을이라는 테마아래 22년동안 본 클럽을 위해 헌신하고 따뜻한 이웃사랑과 지역사회에 우뚝 자리매김하도록 해준 이임하는 김홍우 회장과 임원들에게 존경을 표한다고 말하고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라는 테마아래, 회원들의 우정과 화합을 중요시하며 더욱더 봉사할수 있는 해당화로타리클럽이 되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취임식을 가진 부안 해당화로타리는 지난 2003년 서해로타리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회원 45명으로 창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부안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어느 단체보다 앞장서와 군민들의 칭송이 자자한 단체이다.

부안지역 4개 로터리 클럽 중 유일하게 여성 회원들로 구성된 해당화로타리클럽은 그동안 부안지역의 궂은 봉사에 어느 단체보다도 앞장서 활동해온 단체로, 노인위안 행사마련과 사랑의 연탄나눔, 무료의료봉사활동, 어려운 이웃 도배장판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가구 전달, 폭염 피해예방 생수나눔 봉사, 집수리봉사, 이웃돕기 사랑의 이불 기탁 등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군민들로부터 박수받아오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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