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향적 글로벌 인재로의 도전!
2024년 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국외역사문화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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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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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선)은 부안군내 중학교 3학년 64명을 대상으로 평화, 생태, 성장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국외역사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청소년 국외역사문화체험은 미래지향적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본 체험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사전교육을 통해 독일 괴테 작가와 부안의 신석정 시인과 연계하여 괴테 문학 작품과 신석정 시인의 삶, 문학을 배우고 신석정 시인을 키워낸 부안 서림공원의 가치를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독일 국외역사문화 본체험에서 참가 학생들은 홈볼트 대학교에서 유학생들과 진취적인 대화의 시간이 있었고, 괴테하우스에서 독일 문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위대한 괴테 작가의 삶을 만났다.
부안교육지원청 장기선 교육장은 “국외역사문화체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교육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