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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은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5.29 11:15 수정 2024.05.29 11:20

줄이은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명륜진사갈비 부안점, 하서농업협동조합, 한국해상풍력, 계화면 직원 일동,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진면 여성단체협의회, 백산고등학교 부안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부안군 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부안점(대표 김혜정)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94만3,500원을 기탁했다. 하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기세원)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한국해상풍력(대표 김석무)에서도 500만원을, 계화면사무소(면장 허용권) 직원들이 64만4000원을,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85만1000원을, 동진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덕례)가 100만원, 백산고등학교(교장 유석용)가 491,000원을 기탁했다. 부안군 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에 앞장선 부안읍 명륜진사갈비는 5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기부하는 기부릴레이 캠페인 행사로 장학금기부에 참여했다. 하서농업협동조합은 현재까지 장학사업을 위해 1,40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해상풍력(주)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 실증 및 시범단지 건설과 운영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로 꾸준한 장학기금 기탁에 참여해 오고 있다. 계화면 직원들은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장학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 역시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청소년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밀리터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장학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뿐만아니라 동진면 여성단체협의회도 마실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백산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에서 창작 궂즈 작품(컵, T셔츠, 키링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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