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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5.29 11:14 수정 2024.05.29 11:19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위도향우 오한선 씨, 축산과-고창읍,허승현 씨 위도향우 오한선 씨가 제25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기념일에 맞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 부안군 축산과와 고창군 고창읍사무소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상호 실천했다. 이어 부안군 출신 청년 허승현씨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위도가 고향인 위도초등학교 38회 동창회 오한선 회장은 충북 음성에 본사를 둔 ㈜뷰티화장품을 운영하는 전문기업인이다. ㈜뷰티화장품은 최첨단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기초화장품,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등 화장품 제조생산 OEM&ODM 전문 회사다. 부안군 축산과와 고창군 고창읍 총 42명의 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양 지자체 간의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각 21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상호기부를 통해 두 부서는 우호 증진과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부안읍이 고향인 허승현 씨는 부안초와 삼남중, 전주 동암고를 거쳐 원광대학교를 다닐 때는 부안군 반값등록금 혜택을 받으며 자란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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