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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부안군 드림스타트 후원금 200만원 기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5.29 11:04 수정 2024.05.29 11:09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부안군 드림스타트 후원금 200만원 기탁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및 부령새마을금고(이사장 송진삼)가 부안군 취약계층 아동들의 체험활동비로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 기탁은 올해 ‘제4회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및 부령새마을금고가 취약계층인 부안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수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부령새마을금고 이현점 전무가 참석하였으며, 이번 후원금은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체험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부령새마을금고 이현점 전무는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군민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령새마을금고는 빗길 안전한 보행과 교통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우산을 제작해 2022년부터 드림스타트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250개의 안전우산을 지원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군내 초등학교 1학년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령새마을금고는 2019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하여 책가방, 중학교 입학지원금, 동절기 난방유 지원 등 3,500여만원 상당의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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