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 지사협, 가정의 달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추진 행복한 가정의 달 맞이 “가정에 행복을 배달합니다”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 공공위원장 허용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제2차 정기회의와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마친 후, 한부모 가정 8가구, 홀몸노인 32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미리 준비한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과자세트, 밑반찬 5종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자녀들이 멀리서 살고 있어, 자주 얼굴을 보지못해 아쉬운데 매번 살펴주는 이웃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정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없어 외로움을 느끼게되는 이웃들을 위해 계화면지사협이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성하게 사업을 구상하여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가정의 달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사업을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총 9개의 사업을 계획하여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