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 출생축하금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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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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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산주‧임업인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고 지역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1년부터 부안군내 출생 아동에게 출생축하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출생 아동의 부 또는 모가 부안에 주소지를 둔 군내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구비서류 지참 후 부안군산림조합에 방문해 신청하면 출생 축하 우리 아이 생애 첫 통장을 개설해 주고 출생축하금으로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은 “미래를 위해 나무를 심는 것처럼 아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생애 첫 통장 개설과 출생축하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안군내 산주‧임업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환원 사업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