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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1위 수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4.25 15:32 수정 2024.04.25 03:32

부안소방서,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1위 수상’ 부안소방서가 지난 16일 열린 2024년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에서 1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북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구조·구급 등 기술의 연마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화재진압, 구조전술, 구급전술, 최강소방관 등의 분야에 각 소방서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각자의 기량을 펼치는 대회이다. 화재진압분야는 ‘1차·2차 화재진압과 고립소방관 구조’ 2가지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휘자를 포함하여 6명(소방경 최윤범, 소방장 김영록, 소방교 김산수, 소방사 김성철, 최동훈, 최병성)의 팀원들이 참가하여 팀 전술로 평가를 실시했다. 부안소방서는 총점 200점 중 183.84점으로 8개의 출전 소방서 중 1위를 차지했다. 부안소방서 화재진압분야 출전팀은 이후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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