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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창의성·전문성 바탕 군민 중심 행정” 주문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4.13 11:11 수정 2024.04.13 11:11

권익현 부안군수, “창의성·전문성 바탕 군민 중심 행정” 주문 4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서 강조…본격적인 사업 추진 만전
ⓒ 부안서림신문
권익현 부안군수가 관행적인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2일 열린 4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2024년도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는 2분기가 시작됐다”며 “중앙부처에서는 내년 예산안에 대해 4월 중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해 5월 말까지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로 모든 부서에서는 해당 부처별 국비사업과 공모사업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사업들의 논리개발과 대응방안을 찾아 내년 부처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할수 있도록 군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장소와 기간이 변경된 만큼 홍보에 더욱 신경을 써주기 바라며, 기존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부안군 대표축제가 될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군은 이날 ‘우리 모두 청렴한 데이(Day)+서로 존중의 날’ 문화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백리(淸白吏)추진단장인 권익현 부안군수가 앞장서 청렴 리더로서 솔선수범해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공무원·공무직 노동조합 부안군지부장이 함께해 전 직원의 협력을 도모했다. 캠페인은 청렴 부안을 위한 ‘금품수수 금지’, ‘적극행정’ 및 상호존중 관련 ‘갑질 근절’, ‘웃으며 인사’, ‘존댓말 사용’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하고 국민권익위원회 부정 청탁 사례 웹툰과 갑질 예방 포스터, 성희롱 예방 홍보물을 배부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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