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안농협,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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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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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안농협이 지난달말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개최한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2019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 우수상을 받았다.
남부안농협은 2017년에는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인 총화상, 2020년에는 윤리경영대상,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2023년에는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최고의 농협으로 인정받고 있다.
남부안농협 최우식 조합장은 “2023년에는 기상 이변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조합원분들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여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는 것이어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원들과 고객을 위해 열정적으로 힘쓴 임직원들, 그리고 항상 우리 농협을 신뢰하고 응원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며 올해도 조합원들의 복지와 소득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안농협은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의 발전을 위해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