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따뜻한 부안 경찰 포상 수여 잘 살피고, 잘 돌보고, 잘 아끼는 부안 경찰 선발 및 포상

ⓒ 부안서림신문

부안경찰(서장 이승명)은 지난 5일 따뜻한 부안 경찰상 구현에 이바지한 우수 경찰공무원 3명에게 따뜻한 부안 경찰 2호 포상식을 가졌다. 이승명 서장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소소한 일이라 하더라도 경찰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치안질서 유지를 통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이바지한 경찰공무원을 선정, 따뜻한 부안 경찰상을 포상하고 있다. 이번 따뜻한 부안 경찰상을 받은 주산파출소 이승재 경감은 교통시설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했으며, 경무계 김대중 경위는 직접 노후 순찰 차량 정비 등을 통해 장비 예산의 절감에 이바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무계 임소희 행정관은 경찰치안활동 홍보를 통해 친근한 경찰상 제고에 이바지해 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안경찰은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공적 심사를 통해 이들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승명 서장은 “스파이더맨도 혼자서 뉴욕을 지킬 수 없다”며 “지금 부안 군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부안서 직원들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서 가능한 것이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자기 자리에서 군민들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