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원택 당선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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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
“저를 믿고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부안군민과 김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군산시 회현면 대야면민 여러분께 오늘의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군산김제부안을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해 유권자 0000명중 0000표를 획득해 당선의 영광을 거머쥔 이원택 당선자의 당선 첫 소감이다.
“오직 22대 총선은 군산·부안·김제가 좀더 새롭게 나아갈지 정체된 지역으로 남을지 명운이 걸린 선거라는 생각으로만 선거에 임했다”고 선거운동 기간을 되돌아보는 이 당선자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도적, 재정적 뒷받침을 위해 저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일념으로 오늘을 위해 뛰었다”라고 회고했다.
이 같은 당선자의 생각이 통했는지 부안김제와 군산 회현 대야면 유권자들은 ‘이원택’을 다시 선택했다.
본지 인터뷰에서 “부안군민과 김제시민, 그리고 군산시 회현 대야면 여러분께 재선의원으로서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국회의원이 될것이며, 지역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임하는, 초선의원의 자세를 잃지않는 열정 넘치는 재선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는 다부진 모습의 이원택 당선자.
지역의 다양한 미래성장 동력과 현안 해결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는 이 당선자는, 부안과 김제의 몫을 제대로 찾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김제·부안, 부안·김제의 동반성장과 일하는 국회·신뢰의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던 이 의원은 지난 4년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지방소멸 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지역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고,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으로서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 등 농어민을 위한 민생법안을 발의했던 국회의원이다.
뿐만아니라 새만금특별법 개정을 통해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새만금에 대한 기업 투자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제는 1조원 시대를 열었고, 부안은 3년 연속 국·도비 5000억을 돌파했는가 하면 전북은 국가예산 9조원 시대를 맞이하게 하는 등 김제·부안, 전북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아울러, 새만금 잼버리 파행의 책임이 윤석열 정부에 있음을 밝혀냈고, 윤석열 정부가 삭감한 새만금 예산을 복원하는 등 무너진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 싸워온 국회의원이다.
이같은 제21대 국회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부안·김제의 더 큰 성장과 전북의 발전을 위한 크고 담대한 희망의 길을 만드는데 온힘을 기울이겠다는 이 당선자에게 지역주민들의 거는 기대가 크다.
이 당선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지난 선거기간동안 펼쳐보였던 자신의 소신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나섰다.
김제·부안·군산의 더 큰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이 당선자는 “새만금 개발을 더욱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며, “새만금의 가치와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고, 항만·공항·철도 등 새만금 트라이포트의 조기 완공을 통해 새만금 개발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새만금과 연계한 김제·부안·군산의 비전을 새롭게 그리겠다며, 새만금에 RE100 산단을 조성,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기반의 새로운 경제체제를 선도하는 전진기지로 육성하고,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는 적극적인 민간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단다.
김제는 농생명산업을 선도하는 농생명산업도시로, 부안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관광도시로 육성하고, 군산은 새로운 국가산단을 조성해 더 많은 기업들이 찾아오는 신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이 당선자는 김제·부안·군산의 신성장 동력을 위한 첨단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당선자는 김제·부안·군산의 교육, 문화, 관광인프라 구축과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며 전북특별자치도 시대에 걸맞게 김제·부안·군산에 특화된 다양한 특례를 발굴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법적·행정적·재정적 지원 확대를 통해 김제·부안·군산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자신을 보였다.
이 당선자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전북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낼 수 있는 정책 전문가로, 새만금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새만금 전문가로, 김제·부안·군산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이를 통해 김제·부안·군산의 대도약을 끌어낼 수 있는 힘있는 사람으로,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끌어낼 수 있는 추진력 있는 사람으로,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을 책임질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이웃과도 같은 겸손한 사람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부안군민 여러분께서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당선자는 이제는 재선의원으로서의 열정과 힘으로 김제·부안·군산을 더 크게 키우고, 전북과 새만금의 대도약을 이끌며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며 한발한발 전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당선자는 올해 54세의 재선의원으로 전북대학교 화학공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등을 지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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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 이석기 서림신문 대표>